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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사] 용문농협, 소형농기구 지원 호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6-25 00:00:00
 
 
용문농협, 소형농기구 지원 호평
 
<삽·괭이·집초기·모종삽·호미 5종 세트>
 
조합원 3400명 전원 보급…원로조합원에겐 '안전조끼'
 
김동규 용문농협 조합장(맨 오른쪽)이 조합원의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소농기구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 양평 용문농협(조합장 김동규) 조합원들은 최근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삽·괭이·집초기·모종삽·호미로 구성된 소형 농기구 세트가 각 가정으로 배달됐다. 용문농협이 그간 조합원들의 농협 이용률에 따라 농자재구입권과 같은 혜택을 주던 데서 올해는 3400여명 조합원 모두에게 농기구 세트를 지급한 것이다.

김동규 조합장은 "조합원들 모두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농기구 세트를 선정했는데 반응이 기대보다 더 좋아 직원들도 흐뭇해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70세 이상의 원로조합원 1200여명에게 야광천을 부착한 안전 조끼도 지급했다. 어려운 과정에서도 오늘의 농협이 있기까지 함께해 준 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용문농협은 그동안 해외연수와 경로잔치로 보답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대부분의 원로조합원들이 현재까지 농사를 짓고 있어 새벽이나 밤에 논둑을 오갈 때 위험하지 않도록 이 같은 사업을 벌였다.

용문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볍씨 소독 시 소독약을 제공하고 고추 재배농가에는 군과 협력해 농가에 비가림시설 비용을 보조해 농가는 50%만 부담하도록 했다.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우렁이농법을 시행하는 농가에는 군과 NH농협 양평군지부와 함께 우렁이를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고추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퇴직한 전문 영농상담사가 농협에 상근하며 재배기술을 지도, 상담하고 있다. 영농기술 교육도 해마다 하고 있다.

농기계수리센터의 사업도 활발해 고장이 난 농기계는 수리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다. 농협에서 비료 살포기·감자 수확기·콩 탈곡기·콩 선별기 등을 구입해 농가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올해는 농가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트랙터 부착용 콩 탈곡기도 구입했다.

최영준 본부장은 "주유소의 연 매출액이 100억원으로 하루 평균 3000만원에 달한다"며 "면 단위에 있는 주유소로서는 높은 매출을 올려 지도환원사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귀띔했다. 용문농협의 한해 교육지원사업비는 10억원에 달하고 있다.

김 조합장은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들이 영농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농민신문> 양평=이인아 기자